소비쿠폰 얼마까지 가능? 1인당 최대 55만원 받는 조건 총정리!"

민생회복 소비쿠폰, 얼마 받을 수 있나?

최소 15만 원부터 최대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지급(기본 + 지역 가산)과 2차 지급(소득 기준)으로 나뉘며, 개인의 소득·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아래 자세하게 정리한 내용 참고하세요!

 

소비쿠폰 최대 55만 원 조건 총정리

 

1차 지급 (7월 21일부터 신청)

1차 지급은 전 국민에게 기본적으로 지급되며,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추가 금액이 붙습니다.

1. 일반 국민은 기본 15만 원을 받습니다.
2.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기본 30만 원,
3. 기초생활수급자는 기본 40만 원을 받습니다.

여기에 지역에 따른 추가 금액이 붙습니다.

• 서울·경기·인천 외 지역에 거주 중이면 3만 원 추가
• 인구감소지역(지방 농어촌 84곳)에 거주 중이면 5만 원 추가

👉 이 두 가지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방의 인구감소지역에 사는 분들은 최대 +8만 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일반 국민 + 지방 + 인구감소지역: 15만 원 + 3만 원 + 5만 원 = 23만 원
• 기초수급자 + 지방 + 인구감소지역: 40만 원 + 3만 원 + 5만 원 = 48만 원

정책 내용 확인하러가기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차 지급 (9월 22일부터 신청)

1차 지급과 별도로, 건강보험료 기준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 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이는 소득 기준을 바탕으로 하며, 지급 대상은 9월 중 발표됩니다.

단, 상위 10% 고소득자는 2차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건강보험료 상위 10%, 소득은 얼마일까요?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 상위 10% 고소득자: 15만 원 (기본만 지급, 추가 없음)
• 일반 국민 (서울 거주): 15만 원 + 10만 원 = 25만 원
• 일반 국민 (지방 + 인구감소지역 거주): 15만 + 8만 + 10만 = 33만 원
• 차상위·한부모가족 (지방 + 인구감소지역): 30만 + 8만 + 10만 = 48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지방 + 인구감소지역): 40만 + 8만 + 10만 = 최대 55만 원

 

정리하자면,

• 기본은 모든 국민 15만 원
•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 지방·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더 많이
•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 제외 전원 추가 10만 원

1인당 최대 55만 원까지 가능하니, 본인의 소득·지역 상황에 따라 정확히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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